엘엔에프는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한차례 제동이 걸렸던 미국 진출 재추진 상황을 알렸다. 산자부의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미국 합작회사 설립 허가를 재심의 추진 중이며 무리 없이 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와 합작사는 미국 현지에서 2025년 10만 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규모 확보 계획을 가지고 있다.
- 기업명 : 엘앤에프
- 주요사업 : 2차전지 양극재
- 산업, 섹터 : 2차전지(소재, 부품)
- 전망
- 2025년 30만톤 규모의 Capa 증설 계획. 매년 10만 톤 수준의 Capa 증가
- 2022년 12만톤 수준의 Capa 확보. 2022 매출 3조원 이상
- 미국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와 합작회사(JV) 설립 추진중
- 하이니켈 양극재 세계 최초 개발, 양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양극재 기술 보유
- 국내 배터리 3사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양극재 공급
- 신제품·신경영·신고가
- 글로벌 최고 수준의 하이니켈 양극재 기술 보유
- 빠른 속도로 Capa 증설 및 미국 현지 공장 설립 가능성 높음
- 국내 배터리 3사 모두 공급 및 미국 현지 공장에서 테슬라로 직납 가능성
- 평가
성장성 ★★★★
수익성 ★★★
수급 ★★★
- 주가패턴
- 2022.09.30 저점 이후로 추세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경기침체로 증시가 하락한다고 해도 국내 증시 저점은 2100을 깨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 엘앤에프는 경기침체에도 성장하는 구조적 성장주로 현재 밸류도 2022년 경쟁사 대비 저평가 상태이다.
- 2021년 이후 세 차례에 걸쳐 고점에서 충분한 매물 소화를 거친 것으로 생각한다.
성장성
1. 분기 EPS 증가율(전년 동기 대비)
- 전년 동기 적자로 인한 -EPS 로 인해 EPS 증가율을 계산할 수 없다.
- EPS 변화를 수치로 확인하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올해까지 유상증자 및 자사주 매각으로 자금조달을 여러 차례 진행하여 추가적인 유상증자 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낮다.
- 따라서 EPS 증가는 매출액 증가와 수익성 증가에 따라 좌우될 것이다.
- 컨센서스가 2025년까지 매년 4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예상하고 있고 EPS도 그 정도일 것이다.
2. 순이익 증가율(연도별)
- 2020년은 코로나, 2021년부터 본격적인 2차전지 양극재 매출 성장이 시작되면서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
- 국내 양극재 상위 3개 업체 (에코프로비엠, 엘엔에프, 포스코케미칼) 중 2022년 성장률이 가장 높다.
- 글로벌 최고 수준의 하이니켈 양극재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전지 3사 모두와 공급계약 체결을 했다.
- 2021년, 2022년의 영업이익 증가율은 1회성이다.
- 2021년은 흑전, 초기 외형 성장으로 인해 증가율이 높으며, 2022년은 환율효과와 원재료 가격에 따른 판가 인상 효과가 있다.
- 2023년부터는 매출 증가율 수준의 영업이익 증가와 순이익 증가가 컨센이다.
수익성
1. 영업이익(연도별)
- 2022년이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른 상태의 영업이익으로 보인다.
- 매출액에서 매출원가가 높아 영업이익 자체가 높지 않은 사업구조다.
- 2차전지 산업의 성장에 따라 배터리, 소재, 원자재 공급 부족이 예상되어 영업이익률의 소폭 개선 가능성이 있다.
- 엘앤에프의 글로벌 최고 수준의 양극재 기술력과 신제품 개발, 출시로 수익률 소폭 상승 및 유지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2. 부채비율
- 양극재 생산 시설 투자를 위한 자금조달로 자산이 급격히 증가했다.
- 부채비율은 100%를 넘어가지만 위험한 수준은 아니다.
- 증권가 컨센서스로 보면 부채로 인한 회사의 성장성이 커서 금융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급
1. 유동비율
- 유동비율이 높은 편이다.
- 최대주주는 새로닉스라는 회사로 지분의 14%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
-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새로닉스의 허제홍 대표의 친인척 등이 있다.
- 광성일렉트로닉스는 새로닉스의 자회사이다.
- 여전히 시설투자를 위한 자금이 필요한 상황으로 유동비율 증가로 인한 수급 불안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2. 차입금 및 유상증자
- 2020년부터 유상증자 세 차례 실시
- 한 번은 3자배정 유상증자, 두 번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 올해 자사주 100만 주 해외 금융회사 3곳에 매각
- 2021년부터 주가가 상승하자 임직원 스톡옵션 행사 및 주식 매도
- 유상증자 및 자사주 매각으로 인한 수급 불안은 한차례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 추가적인 투자계획이 있어 자금조달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3. 최근 1년 수급동향
- 개인, 기관, 외국인 모두 2022년에 주가 상승 및 증시 불안정으로 몇 차례 차익실현을 한 것으로 보인다.
- 매출 비중
- 링크
https://markets.hankyung.com/consensus/view/616057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07111430235320104416&svccode=04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10281357104600107266&lcode=00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841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211140009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926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07121457551640101292&svccode=00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06241730153360102174&lcode=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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