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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대표하는 기업인 엔디비아가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뿐만 아니라 향후 가이던스도 큰 폭 상향된 수치를 발표했다. AI 산업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전망이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고 현실화되고 있는 중이다. 인터넷으로 촉발된 커다란 생산성 향상과 같이 AI에 의한 변화가 우리의 상상 이상의 미래를 만들어 낼 것만 같은 느낌이다. AI는 장기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라면, 현재는 아직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경기부진 속에 있다. 증시의 변곡점이 될 것인지, 증시가 박스권을 등락하며 기간조정을 보일지 주의해서 관찰해야 할 것 같다. 9월은 이벤트가 꽤 있으므로 증시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글로벌 증시와 국내 증시의 방향은?
- AI 대표주인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역사적 신고가
- 미국 증시 경기, 소비 관련 섹터 매출 감소와 주가 하락
- 국내 증시 주도주 약세속 테마주 급등락 지속
1. 증권사 주간 증시 시황 리포트 요약
(출처 : 신한투자증권 - 주간 마켓 센싱; 기술주 중심의 종목장 전개)
테마주 중심의 장세 전개
- 초전도체 - 맥신 - 양자컴퓨터로 테마 이동
- 대외 불확실성으로 지수 방향성이 모호, 테마주 장세 전개
- 미용의료 실적 호조 해외매출 증가로 양호한 주가 흐름
기술주의 시장 주도력
- 엔비디아의 어닝서프라이즈, AI의 강한 모멘텀 증명
- AI는 거시 경제 상황에 개의치 않는 강력한 패러다임의 변화
- 국내 반도체는 단기적으로 미국 기술주, 장기적으로 반도체 수출 지표의 영향
주식시장 지수보다는 종목장 전개
- 한국 수출 부진 지속,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 작용
- 중국 부동산 유동성 위기, 국내 기업의 이익에 부정적 영향
- 지수보다는 기술주 중심의 종목장 전망
(출처 : 삼프로TV - 박병창의 마켓인사이드)
미국 증시
- 정유, 은행, 소비주 약세로 다우지수 하락
- 메이시스 분기 손실 및 매출 감소로 주가 급락
- 엔비디아 호실적 발표 가이던스 상향, 주가 역사적 신고가 후 매물출회
한국 증시
- FTSE 리밸런싱으로 인한 수급 영향
- FTSE 월드 지수에 에코프로, 코스모 신소재 신규 편입
- 양자컴퓨터 테마 강세
- 포스코 DX, 코스피로 이전 상장 의결
- 엔비디아 - 네이버 이슈, AI 및 클라우드 섹터 강세
글로벌 이슈
- 코스피 상장사, 역대 최대 매물에 영업이익은 반토막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 성능' HBM3E개발 성공
- 미국 상무 장관, 중국 방문
- 삼성전자 2024년부터 HBM 공급 전망
- K 배터리, LFP 양극재 개발 속도
- AI 반도체 매출, 2027년까지 2배 이상 지속 성장
- 한국은행, 기준금리 3.5% 5연속 금리 동결
- 미국, 중국 전기차 거품 감소 중
2. 나스닥 주봉 차트 분석
주관적 전망
- 나스닥 주봉 6캔들 하락추세, 고저대비 -8.89% 하락
- 한 주간 2.26% 상승, 거래량 감소, 양봉
- Sto 바닥찍고 상승하는 형세
- 지지 13000, 저항 14000
- 엔비디아 어닝서프라이즈, 가이던스 상향으로 주가 신고가 후 하락
- 증시 하락은 멈췄으나 아직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모습
- 잭슨홀 미팅 이후 9월엔 경기지표 발표와 FOMC, 선물옵션 동시만기 이벤트 대기
- 증시 이벤트를 앞두고 한 주간 더 횡보할 것으로 예상
3. 코스피 주봉 차트 분석
주관적 전망
- 코스피 주봉 4캔들 하락추세, 고저대비 -6.98% 하락
- 한 주간 0.58% 상승, 거래량 감소, 양봉
- Sto 하락중
- 지지 2500, 저항 2600
- 유럽, 중국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한국 수출 부진 지속
- 고금리에 따른 부정적 영향까지 더해, 지수의 상방 모멘텀이 크지 않은 상황
- 테마주들이 급부상하며 주도주가 약해진 모습
4. 향후 주요 일정
- 8/29 미국 7월 구인 및 구직 보고서 발표
- 8/31 미국 7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 발표
- 8/31 MSCI 지수 리밸런싱
- 9/1 미국 8월 ISM 제조업 지수 발표
- 9/4 미국 증시 휴장
참고자료
더보기
신한투자증권 - 주간 마켓 센싱; 기술주 중심의 종목장 전개
삼프로TV - 박병창의 마켓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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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한 모든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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